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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0화 서아름은 재수가 없어!

  • “아닐 거야... 아닐 거야...”
  • ‘태영이 아침에 회사로 출근한다고 했는데 왜 발해 대교로 갔을까. 사고 난 차 주인이 절대 태영일 리가 없어... 절대 아니야.’
  • 사장님이 눈물을 흘리고 있는 그녀를 보더니 멍하니 있다가 티브이를 보면서 조심스럽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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