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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5화 힘들게 아이를 지켜내다

  •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서아름은 병실로 실려갔다.
  • 유가람은 강성하의 흰 가운을 당기면서 조급한 마음으로 말했다.
  • “선생님, 제발 아름이의 아이를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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