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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0화 나는 꼭 서아름이 이상형이다

  • 얼마 안 돼 부정열이 콩이를 데리고 병원에 왔다.
  • 부정열의 뒤를 따르던 란 아주머니는 손에 들고 있던 도시락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아침밥을 차리기 시작했다.
  • 콩이가 부태영에게 매달리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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