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9화 부태영이 위험에 빠지다
- S 시의 모 호텔 로비에서 가이드가 전체 단원들에게 말했다.
- “다들 내일 아침 여덦 시에 호텔 로비에서 모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고 나서 여강도로 향할 것이니 반드시 모든 짐들을 다 챙기셔야 합니다. 내일 저녁 저희는 여강도에서 묵을 예정입니다.”
- 가이드의 말이 끝난 뒤, 서아름은 호텔 근처에서 밥을 먹고 호텔 방으로 돌아갔다. 그녀는 핸드폰을 확인해 보았지만 부태영에게서 문자나 전화 한 통도 오지 않았고 그녀는 실망한 듯 침대에 누워서 카톡을 열어서 부태영을 찾아보았지만 아무리 찾아도 그의 카톡이 보이지 않았다. 서아름은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손가락으로 핸드폰 화면을 이리저리 돌려보아도 그의 카톡을 찾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