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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6화 네가 불장난을 하고 있는 거야

  • 서아름은 콩이를 데리고 천수만 별장으로 돌아와 간편하고 맛있는 요리를 하고 콩이랑 같이 밥을 먹은 다음 소파에 앉아 애니메이션을 보았다.
  • 그녀는 걱정이 태산 같았다. 티브이에서 무슨 내용이 방영되는지 모를 정도로 말이다. 콩이가 순진하고 귀여운 얼굴로 그녀에게 물었다.
  • "아름 이모, 저는 어느 때 동생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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