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6화 아이덕을 보다

  • 이튿날, 아침 일찍 유치원에 도착한 서아름은 눈에 익은 검은색 마이바흐가 입구에 세워져 있고 몸매가 건장한 남자가 차 옆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서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 “부 사장님?”
  • 부태영은 눈을 살짝 찌푸리며 눈빛을 그녀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얼굴에 멈춘 채 말을 하였다.
유료회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