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화 너무 많이 좋아해

• 유가람은 새로 주문한 천엽이랑 쇠고기, 새우를 폭풍 흡입하고 나서 칵테일 한 병을 추가 주문하려 하자 서아름이 말리려 했지만 부태영이 그러지 말라고 눈짓했다.
• “가람，혹시 실연의 슬픔에서 아직 못 헤어 나왔어? 그래서 음식으로 푸는 거 아니야?”
• 유가람은 칵테일을 마시랴 샤부샤부를 마시랴 여간 분주한 게 아니었지만 배시시 웃으며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