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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화 3만 차 몸으로 갚아

  • “이번 일은 여기서 덮어요.”
  • 부태영의 냉담한 한 마디에 성미주는 깜짝 놀랐다.
  • 만약 오늘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다른 사람이었다면 부태영이 이렇게 쉽게 이 일을 끝내지 않을 것을 그녀는 알고 있었다. 변상하든 해고를 하든 뭐로든 처리했을 거다. 오늘 부태영의 이런 두루뭉술한 태도는 분명히 이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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