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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3화 아직도 화났어요?

  • “한 명일 것 같아요, 아니면 두 명일 것 같아요?”
  • 고형준이 물었다.
  • “적어도 두 명일 거예요. 아이비 씨를 기절시키고 등불이 넘어지지 않게 하려면 혼자서는 힘들어요. 문을 잠근 사람은 정문으로 들어오지 않았을 거예요. 문을 밖에서 잠갔으니까요. 만약 문을 잠그고 들어왔다면 성안에 다른 통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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