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29화 아이를 달래다

  • 이찬군은 진우현의 아픈 곳을 찔러 속 시원했다. 예전 같았으면 그가 어떻게 감히 진우현에게 이런 말을 할 수 있었겠는가? 그의 눈초리에 얼어붙고 진우현도 그의 이런 행동을 용납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심하연과 두 아이가 나타난 후 진우현의 성격은 확실히 전보다 많이 좋아졌다. 비록 그가 진우현을 놀릴 때면 항상 그에게 꺼지라고 하지만 말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화가 난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 진우현은 그의 말을 듣고 꺼지라는 말을 했지만 곧 평소와 같은 표정을 되찾았고 재촉까지 했다.
  • “얼른 가서 일 처리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 사 와.”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