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54화 사라지다

  • 강유라는 테이블에 놓인 술잔을 들어 올려 남은 술을 들이켜고 진우현의 눈앞에서 다시 술을 가득 따라 손안에서 천천히 술잔을 흔들었다.
  • “예전에 내가 네 목숨을 구해줬던 걸 봐서 마지막으로 조금만 체면을 살려줘. 우리 기분 좋게 헤어지자, 응?”
  • 일직선으로 입을 꾹 다문 진우현은 결국 냉랭한 눈빛으로 강유라 앞에 앉았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