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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5화 얼른 낫길 바라

  • 어둠이 내려앉은 병원, 잔뜩 죽상을 한 이찬군이 침대 옆에 앉아 하나도 다친 흔적이 없는 갖가지 음식들과, 그리고 그 음식들을 거부하고 있는 진우현을 번갈아 쳐다보며 한숨을 쉬고 있었다.
  • “대표님, 꼬박 하루가 지났습니다. 뭐라도 드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 진우현은 말없이 무선 이어폰을 끼고 침대 머리에 기댄 채 조용히 휴대폰 액정을 바라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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