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96화 그가 우리보다 먼저 안 것 같아

  • 고민에 빠진 건 심하연뿐만이 아니었다.
  • 주소희와 배조형 역시 머리를 앓고 있었다. 이곳도 밤이 깊었다. 두 사람은 두 개의 방을 예약했으나 심하연의 일로 하여 잠이 전혀 오지 않았던 주소희는 샤워 후 곧장 배조형의 방으로 향했다.
  • 그녀가 그를 찾아갔을 때 그는 막 욕실에서 나오던 참이었다. 아래에 수건만 두른 채 윗몸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았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