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화 그냥 거래

• 그녀의 말에 주소희는 조금 진정이 되었다.
•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온 그녀는 심하연을 잘 알고 있었기에 이런 결과를 예상하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여전히 친구인 심하연이 마음 아팠다.
• “하지만… 너 정말 괜찮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