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91화 넌 싫어?

  • 민우도 엄마가 말한 대로 진지하게 자기 여동생이 함부로 말하지 못하게 입단속을 시켰다. 하지만 다음날 고요한 밤 아저씨를 본 사랑이는 민우가 미처 반응할 새도 없이 한마디를 건넸다.
  • “고요한 밤 아저씨, 너무 잘생기셨어요.”
  • 뒤에서 따라오던 민우는 이 말을 듣고 갑자기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채고 앞으로 나가서 막으려 했지만 이미 늦었다. 사랑이가 이 정도로 입이 빠를 줄 몰랐던 것이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