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5화 상황이 매우 난처하다

• 이른 아침, 강우영이 북양을 떠난 지 약 60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그는 대량의 약재를 들고 다시 북양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 청하는 다리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병원에서 요양해야 했기에 남아 있었다.
• 과학원에 도착한 강우영은 군부에서 보내준 약재들을 모두 자신의 거처로 옮겼고, 즉시 천왕보심단 제조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