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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화 혼쭐을 내다

  • 다크 나이트를 끌고 전쟁을 한 지 5년, 크고 작은 전장을 누비며 협상도 셀 수 없이 진행해 왔던 그는 다양한 인간군상들을 만나왔다.
  • 여정운처럼 앞뒤가 다른 인간은 지겹게 봤다. 앞에서는 한 푼이라도 돈을 아끼려고 친구니 나발이니 하면서, 뒤 돌면 칼로 찔러 목숨과 돈을 함께 거둬가는 그런 인간.
  • 여 대표의 사후 보복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강우영은 면전에서 납작 엎드리게 하여 후환을 없애는 편이 낫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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