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6화 누가 감히 그를 건드리겠는가!

• 유 읍장이 사람들을 데리고 안으로 들어갔지만 유수아와 천 소장은 여전히 멍하니 서 있었다. 그들은 완전히 놀라 자리에 굳어 있었다.
• 처음에는 두 사람 모두 강우영이 아마도 우산군의 어느 지도자의 친척 정도일 거라고 생각했었다. 아무리 대단해 봐야 한 총장의 친척일 뿐이라고 여겼다.
• 하지만 한 총장이 그렇게 짧은 시간 안에 직접 헬리콥터를 타고 급히 찾아온 것을 보니 강우영이 단순한 친척일 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