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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5화 반드시 자고 만다!

  • 프로젝트 팀의 직원은 계속해서 말했다.
  • “임 대표님의 입찰 계획서는 참가한 모든 회사들 중에서 가장 완벽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임 대표님 본인은...”
  • 그러나 이 말들은 장요한과 임정아에게는 한 마디도 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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