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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4화 재수도 없지

  • 강우영은 운전을 하면서 마전유에게 전화를 걸었다.
  • 가격 흥정의 목적은 아니었다.
  • 부동산 개발업자들이 날림공사를 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임설아에게만큼은 이런 집을 주고 싶지 않은 마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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