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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화 헛소리가 많다!

  • 오지훈의 삼촌은 연천시 투자유치 사무실 오 실장이었다.
  • 오 실장은 장 총장과 함께 강우영을 만난 후, 바로 오지훈에게 연락하여 그에게 주차장 CCTV 영상을 보여주며 강우영의 얼굴을 기억하게 했었다.
  • 그리고 강우영이 어떤 사람인지, 그를 어떻게 잘 모셔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당부했었다. 오지훈의 기분에 따라 오 씨 가문은 일이 쉽게 진행될지 힘들게 진행될지가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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