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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화 사람들 앞에서 따귀를 날리다!

  • 송지유와 송지석은 본능적으로 도망치려 했지만 두 다리에 힘이 풀려 10분도 가까스로 서있었는데 어떻게 달릴 수가 있을까?
  • 강우영이 앞에 걸음을 멈추고 서서 허리를 숙이고 귓가에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본 송지유는 몸이 더욱 세게 떨렸다. 하지만 그럴수록 감히 함부로 움직일 수 없었고 심지어 눈조차 깜빡이지 못했다.
  • 귓가에 마귀의 목소리처럼 음산한 강우영의 목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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