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2화 반드시 법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
- "그런 일이 있었다고요? 임성철 씨, 걱정하지 마세요. 이런 사건이라면 우리가 서로 모르는 사이라도 절대 방관하지 않을 겁니다!"
- 황헌은 강우영이 저지른 일을 듣고 크게 분노했다. 국제적 대도시인 경해에서 누군가가 감히 집안을 몰살하는 사건을 저지르다니, 이는 법을 무시하는 극악무도한 행위이다.
- 화국 경찰계에는 ‘살인 사건은 반드시 해결된다’는 불문율이 있다. 특히 이런 일가족 몰살 사건은 소문이 퍼지면 사회적 영향이 크기 때문에 사건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