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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0화 안 받아들여도 받아들여야 해!

  • 임설아는 자기 아버지가 이런 위급한 시기에 천봉 제약을 적으로 돌릴 위험을 무릅쓰고 설안 기획을 도울 수 있는 대단한 인물을 알 수 있을 거라곤 별로 믿지 않았다.
  • 그러나 현재로서는 별다른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안 될 줄 알면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심정으로 만나 보러 가기로 했다.
  • 임설아는 약속 장소인 스타벅스에 도착하여 가게 안을 둘러보았다. 그러다 한 남자가 자신을 향해 손을 흔드는 것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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