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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5화 강 선생님, 올라오십시오!

  • 고 씨 성의 노인은 눈이 휘둥그레졌고 하성문 또한 깜짝 놀라며 이내 격렬한 분노를 느꼈다. 상대가 자신을 일부러 모욕하려는 것이 분명했다.
  • 그는 수치심에 사로잡혀 분노의 외침과 함께 동일한 주먹을 휘둘렀고 진검과 힘겨루기를 하려 했다. 두 사람의 주먹이 마치 행성이 충돌하는 듯 맞부딪히자 멀리서도 뼈가 부딪치는 소리가 들려와 사람들의 머리카락이 곤두섰다.
  • 이어 ‘쿵! 쿵! 쿵!’ 하는 거대한 소리와 함께 하성문과 진검은 각각 뒤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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