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6화 함께 죽이자!
- 화영주가 진짜로 현장에서 강우영에게 돈을 송금하자, 허주빈과 선혜정은 다시 만류했지만 화영주는 큰 소리로 호통을 쳤다. 할 수 없이 그들은 입을 다물었다.
- ‘잘난 척하더니, 조금 있다가 하 선생이 네가 일부러 돈을 속여 빼앗으려 했다고 까발리면 화영주가 어떻게 너에게 그 돈을 백배로 토해내게 할지 보겠어!’
- 임성강은 강우영이 이렇게 쉽게 1억 원을 벌어들이는 것이 상당히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강우영이 별다른 이유 없이 문제를 일으킬까 걱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