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61화 비밀회의

• 로청훈은 강우영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했다. 그는 강우영이 아무 말도 하지 않자 차갑게 웃었다.
• "강 장군, 군부에서는 그토록 자네를 중시하고 최고의 영예와 지위를 주었는데, 정작 자네는 이런 일을 저질렀다니, 나라에서 실망했을 거야."
• "지금 상황이 이런 데도 끝까지 고집부리며 저항하겠다는 건가? 아니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스스로 투항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