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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0화 2조 배상!

  • 와용산 산기슭 아래에 있는 대형 트럭 안에서, 서울 레이싱 클럽 장관이자 이번 경기의 주최자인 소태경은 모니터 영상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 누군가 강우영에게 2000억을 걸었다는 걸 발견했을 때, 그의 넓은 안목과 경험으로도 크게 놀랐다.
  • 2000억이라는 큰 배팅, 그것도 지하 레이싱 한 판에 건 것이었다. 권세가와 부자가 넘치는 서울에서도 꽤 대단한 금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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