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2화 동 어르신이 폭발하다

• 강우영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 "좋아, 그럼 너에게 다시 시작할 기회를 주겠다. 전화번호를 적어줘, 나중에 네게 일을 지시하겠어."
• 노 국장은 큰 은혜를 받은 듯 안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