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25화 이것은 네가 자초한 일이야!

  • 강우영은 코웃음을 치며 손을 뻗어 부사관의 주먹을 잡았다. 마치 갓난아기의 손을 잡는 듯 쉽게 제압했다.
  • 부사관의 눈동자가 갑자기 수축하였다.
  • 군대에 입대한 지 15년, 밤낮으로 고된 훈련을 해왔던 그는 자신의 주먹이 얼마나 강력한지 잘 알고 있었다. 그의 주먹은 너무 강력해서 자신조차도 지나치게 힘을 줬다고 후회할 정도였는데 강우영은 아무렇지 않게 그 주먹을 받아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