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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5화 고우빈을 잡아

  • 수술실은 쥐 죽은 듯이 고요했고, 모든 사람들은 어안이 벙벙하여 종원령을 바라보다가 다시 강우영을 쳐다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 도저히 불가능한 기적이 자신의 눈앞에서 벌어졌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다.
  • 특히 풍 원장 등 의료진은, 비전문가인 종성운보다 훨씬 더 큰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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