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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5화 심욱의 집 앞에서2

  • “석용 씨, 당신이 생각한 그런 게 아니에요. 먼저 가요. 가서 다 말해줄게요.”
  • 선우라희는 애원하는 눈빛으로 석용의 팔을 잡으며 말했다.
  • 허정안은 어색한 얼굴로 남건을 바라보며 어쩔 줄 몰랐다. 그녀는 일부러 남건에게 선우라희와 심욱의 일을 속였다. 지금 남건은 이미 눈치를 챈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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