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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화 술 취한 밤

  • “얼마 전에 약혼식을 올렸는데 다들 바쁜 것 같아서 안 불렀어. 하지만 몇 달 뒤에 곧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니까 아무리 바빠도 꼭 참석해야 해? 안 오면 평생 기억할 거야.”
  • 짐짓 엄숙한 표정을 지으며 말하는 남건 때문에 다들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 “하하하! 대장 걱정하지 마세요. 하늘이 무너져도 대장과 형수님의 결혼식은 무조건 참석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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