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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8화 달구경

  • 한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억누르고 억지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고 하는 일은 셋 모두에게 불공평한 일이었다.
  • 다만 이 세상에 정말로 불공평한 일이 있기는 한 건가? 아니면 진짜로 공평하려면 누군가가 상처를 받아야 하는 걸까?
  • “라희 쪽에는 이미 마음을 굳힌 것 같아. 남건, 시간 되면 석용 씨를 설득해 봐. 마음을 너그럽게 먹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게 잘 좀 얘기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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