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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6화 병원에서4

  • “그리고 정안이 너도 먼저 주변 일부터 처리하고 다시 진호 보살피러 와.”
  • 고급 병실에서 진호는 푹신한 이불을 덮고 작은 침대 위에서 새근새근 잠자고 있었다. 그의 머리맡에는 작은 장미꽃이 꽂혀 있었는데 주변에 향긋한 장미 특유의 향이 풍겼다. 허정안이 방에 들어가자 이 따뜻한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 귀여운 아이는 그녀의 천사이고 그녀 평생의 가장 좋은 선물이었다. 그녀는 모든 것을 걸고 천사의 행복과 좋은 삶을 찾아 주고 싶었다. 그러나 그녀가 방금 전에 겪은 일들에 이 행복이 길게 유지될 수 있을지, 그녀의 사랑이 계속 진행될 수 있을지 의심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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