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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3화 어머니의 위로

  • 어린 시절의 남건은 오후와 새벽 시간에만 어머니와 함께 바닷가를 산책하였기에 밤바다를 본 적이 없었다. 그때의 그는 늘 자유도 인권도 없는 자신을 원망했다.
  • “지금 배우고 있는 모든 것은 앞으로 나아갈 너의 길을 잘 걷기 위해서야.”
  • 어머니는 그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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