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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0화 허정안이 쓰러지다

  • 말이 끝나자마자 그녀의 몸은 제멋대로 쓰러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머리가 점점 아프면서 그 어떤 것도 제대로 볼 수 없었다. 다만 머리 꼭대기의 태양이 눈부신 빛을 흩뿌리고 있다는 것과 한 그림자가 그녀에게 뛰어오고 있다는 것을 보았다.
  • “정안아!”
  • 이는 그녀가 의식을 잃기 전에 마지막으로 들은 말이었다. 예전에 농구장에서 그녀의 머리를 향해 날아오는 농구를 그가 뛰어와 막아줄 때처럼 상황은 긴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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