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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42화 추방2

  • 공시원은 말끝마다 강소원을 걸고 드는 공윤비가 너무나도 거슬렸다.
  • 지금이라면 공윤비를 죽일 수도 있을 것 같았다.
  • “날 아무것도 모르는 머저리로 생각하고 있었구나? 넌 처음부터 끝까지 내 인내심을 시험하는구나. 공만문이 오냐오냐해주니 나도 그럴 것 같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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