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75화 박 대표에게서 멀리 떨어져

  • 강소원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옆에서 쳐다보며 웃고 있었다.
  • ‘이 여자 정말…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제 얼굴에 침 뱉는 것도 아니고. 입에서 나오는 대로 내뱉는 걸 보니 날 투명 인간쯤으로 여기는 거겠지?’
  • 그러나 강소원은 이런 여자와는 뭘 설명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었기에 그냥 고개를 돌리고는 아무 말 없이 웃는 듯 마는 듯 맑은 눈으로 민은호를 바라봤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