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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4화 그를 더 매료시키다

  • “저 괜찮아요. 이제 안 아파요. 그래도 제가 직접 제조한 약인데 시중에 파는 약보다는 당연히 효과가 더 좋죠.”
  • 잠시 침묵한 박우진이 또 물었다.
  • “흉터는 안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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