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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7화 어디 다쳤어요?

  • 응급실 문을 나선 강소원은 안색이 매우 좋지 못했다.
  • 진여희는 강씨 가문 사람들 때문에 더욱 힘들어하는 강소원을 다급히 위로했다.
  • “소원아, 마음에 담아둘 거 없어. 오늘 일은 명백한 강은설 잘못이야. 네 잘못은 하나도 없으니까 신경 쓰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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