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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61화 그를 아직도 놓지 못하다

  • 깊은 밤, 잠자기 전 이야기책 읽기를 마치자 세 녀석은 쿨쿨 잠들었다.
  • 잠귀가 밝지 않은 강승민은 몸을 뒤척이다가 이불을 차버리고는 무의식적으로 다리를 긁으며 다시 깊이 잠들었다. 이런 그의 모습에 강소원은 웃음이 나왔다. 그녀는 살포시 이불을 덮어준 후, 그들의 얼굴에 가벼운 뽀뽀를 하고 나서 방을 나왔다.
  • 방으로 돌아가는 길에 그녀는 무의식적으로 박우진이 전에 묵었던 방 앞에서 멈춰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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