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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5화 너무 가깝잖아?

  • 강소원은 민은호를 살짝 흘겨보았다.
  • “오래된 병이어서 바로 완치되긴 힘들어요! 한동안 발작하지 않은 건 침구 치료가 효과를 본 탓이에요. 거기에 날마다 제가 준 약을 먹고, 약수욕, 식이요법과 같은 복합 치료를 한 덕분에 발작을 억제하긴 했는데, 효과가 그리 오래가지는 않아요. 제 생각엔 만약 제때 치료받지 않으면, 요즘 또 발작할 것 같아요.”
  • 민은호는 자신도 함께 통증이 오는 것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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