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0화 사귀지 않으면 수습하기 어렵다
- 하지만 그가 정정 보도를 내기 전에 육시현의 입장 발표가 또다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 육시현은 개인 아이디로 직접 해명 글을 올렸다!
-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잠깐 여러분의 시간을 빌릴게요. 오전에 퍼진 기사로 제 일과 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어요. 하여 이 자리를 빌려 설명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솔로로 남자 친구가 없어요. 임신도 하지 않았고요. 전에 병원에 간 건 어르신이 편찮으셔서 병문안 차 간 거예요. 오늘은 재검사가 있어서 함께 간 겁니다. 네티즌분들도 더 이상 추측은 삼가 주세요. 내일부터 저는 일터로 복귀하여 촬영할 겁니다. 여러분들의 이해와 지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