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444화 다시 만날 수 없는

  • “아가씨, 인제 그만 머리 굴리시지. 오늘은 하늘이 두 쪽 나도 도망칠 수 없을 텐데… 얌전히 굴면 고생은 덜 할 거야.”
  • 남자가 겉옷을 바닥에 팽개치며 한 손으로는 허리띠를 더듬었다. 다른 손으로는 그녀를 잡으려 했다.
  • 하지만 그의 손이 막 그녀의 팔에 닿으려는 순간, 꽁꽁 묶여있어야 할 그녀가 벌떡 일어나더니 망설임 없이 그의 허벅지를 향해 칼날을 꽂았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