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79화 체벌

  • “안녕하세요, 강소원 씨. 처음 뵙겠습니다. 육시현이라고 합니다.”
  • 육시현은 탐색의 눈빛을 거두고 미소 띤 얼굴로 강소원에게 인사했다.
  • 겉으로 보기에 언뜻 예절 바르고 친절한 모습이었으나 강소원은 상대의 눈이 차갑게 식어있다는 것을 민감하게 눈치챌 수 있었다. 그녀의 미소는 거짓이었으며 그저 꾸며낸 친절에 그쳤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