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450화 할 수 있는 건 오직 곁에 있어 주는 것

  • “빌어먹을! 죄다 쓸모없는 놈들뿐이냐! 공윤비는 대체 어디로 처박혔어? 그리고 나황은 어딨어!”
  • 허준은 목이 바짝 마른 듯 침을 삼키며 솔직하게 대답했다.
  • “공윤비는 현재 종적이 묘연해서 어디로 숨었는지 모르겠어요. 저희가 보낸 사람들도 아직 소식이 없는 걸 보면… 아마도 붙잡혀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나씨 가문 쪽에서는 아직 아무런 움직임도 없고요. 부회장님, 지금 사람들을 불러올까요?”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