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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5화 기적

  • 기영란은 손으로 피가 멎지 않는 코를 막았다. 팔을 타고 붉은 핏방울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녀는 붉으락 푸르락 달아오른 얼굴로 주인하를 향해 소리쳤다.
  • "너 따위가 감히 내 얼굴에 상처를 내?"
  • 주인하에게 기영란은 개미보다도 못한 존재였다. 그의 얼굴에 어이없다는 빛이 스치더니 시선이 싸늘하게 식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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