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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화 한서희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다

  • 바닥에 앉은 한서연의 눈물 맺힌 눈동자가 더욱 커지고 온몸은 쉴 새 없이 떨리고 있었다.
  • 그녀는 온몸을 곧추세우며 어깨 옆에 늘어뜨린 양손이 경직돼 있다가, 작은 손을 조금씩 움직여 주먹을 꽉 쥐었다.
  • 뾰족한 손톱이 손안을 파고들어 피가 나올 정도였지만, 그녀는 전혀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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