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77화 포기할 수 없는 사랑

  • 그녀의 얼굴은 부끄러움에 붉게 달아올랐다. 사실 그녀는 아까 전부터 깨어있었다. 그와 자신이 남매인 것을 알면서도 그의 온기와 그의 따뜻함이 탐이 났다. 그래서 그녀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오늘 밤이 마지막이라고 끝없이 되뇌었다. 그녀는 고개를 들어 그의 이마에 가볍게 입을 맞췄다.
  • “ 생일 축하해... ”
  • 그녀의 나지막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